안녕하세요~ ^^
넬리입니다!
첫 블로그 개설인데 떨리네요..^^
그냥 저의 일상들이나 저의 다이어트 일기를 담으려는 용도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!
다이어트는 약으로 빼는 거 아닌가요?
사실 둘째 출산 전에 63kg에서 56kg까지 약으로 (양약)으로 약 3개월 만에 감량을 했어요
유지도 꾀 잘된 편이었지만 임신으로.... 다시 제 몸무게는 76kg,.. 만삭 때 몸무게입니다
다이어트를 하고 애기를 가져서 솔직히 금방 빠질줄 알았네요..
그리고 조리원 나올때 몸무게가 69 였꺼든요....ㅠㅠ 이런...ㅠㅠ
근데 안빠져요....왜죠...??모유수유 한다고 너무 열심히 먹어서 일까요????
다이어트는 항상 숙제네요...
아이를 낳은 지 6개월 정도 되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! 알아보던 중 지인 통해 보생 한약국이란 곳을 소개받았아요!
지인의 가족 지인의 지인이 살을 10kg 정도 감량하고 유지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!
개인의 의지로 잘 안되다 보니.. 저도 약을 먹기로 결심하고 전화를 했습니다
기본적인 신체 사항과 문제점이나 식사습관 등을 꼼꼼하게 상담해 주시더라고요..
지인은 생리통이 있었는데 약 먹고 좋아졌다고 하기도 하더라고요...
저는 카페인이나 이런 쪽으로는 강한 편이라 큰 걱정은 없었고,, 술이 문제였죠...ㅜㅜ
아무튼, 20여분의 상담이 끝나고 몸에 잘 맞는 약을 보내주시기로 하고 며칠 뒤 약이 왔습니다
약은 먼저 약 나중 약으로 나눠져 있습니다.
냉장보관하시라고 하여 먼저 약과 나중 약을 나누어서 보관했습니다
기본적인 설명서 , 식단표, 복용방법 등이 기재된 종이와 현금영수증 (또는 카드 영수증) 함께 동봉되어 옵니다
요즘 유행하는 환으로 된 한약이 아닌 그냥 마시는 한약입니다
한약 맛이나 먹는 거는 비위가 좋아서 괜찮더라고요 ^^
5/2 시작 몸무게 74,6kg입니다
5/21 아침 공복 몸무게 71.8kg입니다
-2.8 kg 감량이 있었네요
한약은 5/3 도착했어요
5/4일부터 먹기 시작했고 5/14 발치 및 임플란트로 일주일 정도 약을 못 먹었어요
우선 먼저 약 15일분 나중 약 15일분인데 먼저 약을 다 먹지 못했던 상황이었어요!
그럼에도 감량이 있었네요..
식단으로는 탄수화물 안 먹고 + 술 (소맥) 안 먹었네요..^^;;
사실 애주가이기도 해서, 술을 전혀 안 먹을 수가 없어서,, 주종을 위스키로 바꾸긴 했습니다 ^^;;
앞으로 더 힘내서 다이어트해보려고 합니다!
다이어트 식단이나 약 관련 리뷰는 계속됩니다~~ 쭈욱!! >_<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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